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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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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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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시 이승만 대통령의 거처

임시수도기념관

부산의 시대별 역사 알아보기

부산 근대 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로서 소명을 훌륭하게 마친 부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기념하고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84년 6월 25일 개관하였습니다. 개관 당시 중심 건물이었던 대통령관저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경상남도 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1926년 8월 10일 도지사 관사로 지어진 벽돌조의 2층 가옥으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이 대한민국의 임시수도로 기능하던 기간(1950~53년)에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거처하셨던 곳입니다. 

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지어진 건물로서 최초에는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사용되었고, 해방 후인 1949년부터는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부산시민들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미문화원이 철수하고, 1999년 대한민국정부로 반환된 것을 그 해 6월 부산시가 인수하였습니다. 이 건물이 침략의 상징이었던 만큼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여 2003년 7월 3일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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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산토리니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합니다. 흰여울길 주변일대를 제2송도라 일컫습니다. 바다 건너편 암남동의 송도를 제1송도라 하고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을 제2송도라 하였습니다.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습니다.

"중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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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첫 격전지

부산진 전투

  부산진성은 임진왜란 때 부산 첨사 정발이 왜군의 선봉과 싸워 장렬하게 전사한 첫 격전지로서, 1592년(선조 25) 음력 4월 13일 일본의 조선 원정군 제1진 1만 8700여 명이 부산 앞바다에 쳐들어오자 정발은 부산진성을 굳게 지켜 성안의 군민과 더불어 끝까지 항전하다가 전사하였다. 비록 성벽과 부속 건물들은 남아 있지 않지만, 당시 동래성 전투와 더불어 부산 지역의 충절이 어린 역사 깊은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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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시청의 모습

동래부동헌

내륙으로 가는 첫 관문

동래 읍성

  동헌은 조선시대 (1392-1910)에 마을 원님이 정무를 보는 중앙지역정부의 역할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동래부는 군사, 외교적으로 중요했던 도시이기에 이곳에 지어진 동헌은 다른 곳보다 웅장하게 지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래읍성지는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5호, 조선시대 동래부의 중심지의 읍성입니다.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동래향교 뒷산까지 높고낮은 구릉지와 평탄지역에 남문이 있었던 동래시가지 부분을 포함하여 평산성 형식으로 쌓았습니다. 동래읍성은 삼한시대때부터 성이 있었고,고려 1021년(현종12년)성을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 왜적의 잦은 침입의 대비하여 성을 보수하고 정3품부사가 재임하면서 성을 관리하였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때 평지성은 철거되고 산에만 성의 형태가 남아 있던것을 북문을 복원하고,인생문,동장대,서장대,북장대를 복원하는등 예전의 모습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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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장군의 지휘소

북장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외적을 막는 방어시설로 각 고을에 성을 쌓았습니다. 1387년에 왜구를 막기위해 동래읍성을 쌓은 후 임진왜란 때 많이 허물어 졌습니다. 1731년에 동래부사 정언섭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성을 훨씬 크게 고쳐 쌓았는데, 이때의 성이 지금 흔적으로 남아있는 읍성의 원래 모습이라고 합니다. 동래 읍성 장대 중의 하나였던 북장대는 1737년(영조 13) 중산 위에 세워졌다가 20년 후 이곳으로 옮겨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때의 장대는 없어지고 1999년에 복원 되었습니다. 북장대는 성내 북쪽 제일 높은 곳에 있어서 성 내외의 군대를 쉽게 지휘할 수 있었습니다.

"동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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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과 함께 인생 사진 찍기

미포 철길

  동해남부선은 해안가를 따라 나있었기 때문에 폐선이 된 이후 생긴 미포철길은 부산의 멋진 바다 풍경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방문코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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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 

​해운대 달맞이길​

작은 어촌 마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파란 바다, 백사장, 그리고 소나무와 함께하는 풍경은 많은 세대를 거쳐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장소로 손색이 없게 합니다.

스파와 각종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해 더 많은 사람이 여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작은 어촌마을인 청사포는 부산사람들에게 더욱더 핫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함께하는 쌍둥이 등대와 최근에 세워진 스카이워크는 오시는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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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일 해변 근처에 지어진 사찰 

해동 용궁사

  한국의 사찰들은 대부분 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동용궁사에서는 사찰에서 보기 힘든 경치를 선사합니다.

해동용궁사의 표어는 '적어도 당신의 소원 중 하나는 이곳에서 진심 어린 기도로 답할 것이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날에 방문하여 가족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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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공휴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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